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문단 편집) == 배경 == * '''2017년 - BETA 프로젝트''' 2007년, 쌍둥이 김우진과 김범균은 산에 올라갔다가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밝은 빛을 발견하고, 그 빛 속에서 어떤 여자가 나타난다. 김우진과 김범균은 그 여자를 외계인이라고 믿었고, 이후 그 여자는 아버지 김규철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이후 2017년, 김우진이 다니는 한담과학기술대에서는 연속 투신자살 사건이 벌어지고, 징벌적 등록금 때문에 고통받아왔던 학생들은 등록금 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라 파악해 학교측에 데모를 벌인다. 한편 김범균은 아버지가 떠난 트라우마로 인해 외계인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겼고, 이 때문에 그 여자와 닮은 다른 사람을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감옥에 수감, 이후 정신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던 중 김범균은 정신상태도 호전되고 모범수였기에 가석방된다. 그리고 한담대 자살사건이 외계인에 대한 살인사건이라 단정짓고 그 때 그 외계인과 완전히 똑같이 생긴 여자 한정연을 추격한다. * '''2037년 - 멋진 신세계''' 2037년, 한국의 대기오염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평소에도 먼지바람이 날려 시야가 뿌옇고, 미세먼지 농도가 위험치까지 오르는 상황이 많아 마스크를 상비하고 다녀야 할 정도이다. [[남산서울타워]]가 노후화되거나 서울도심에서도 빈민이 즐비한 등 치안과 발전도 극도로 떨어진 상황. 한편 통제도시 '스마트지구'는 일반지구와 달리 이런 대기오염에서 자유로운 지역에 건설되어있는 곳으로, 상당한 자산이 있어야 입주할 수 있다. 스마트지구는 기업 '휴먼비'와 협력해 주민들 전원에게 일정 이상 감정이 격양되지 않도록 통제하는 '케어칩'을 이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덕분에 5000일간 범죄 없이 평화롭게 지냈다. 그러던 중 20년 전 벌어졌던 '김민지 유괴사건'의 피해자인 김민지가 납치당했으니 구해달라고 일반지구 경찰에 구조요청을 한다. 그런데 범죄가 있을 수 없는 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고, 거기다 자신의 연령을 7세라고 주장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여서 경찰은 당연히 장난전화라 생각하고 이를 묵살한다. 과거 납치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홍진홍은 김민지라는 이름과 목소리를 파악하고 단순한 장난전화가 아니라고 파악해 스마트지구로 찾아간다. 이에 스마트지구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무시하지만, 김민지가 20년 전 자신을 유괴했던 공민우를 살해하고 그 영상을 형사들에게 보내면서 중대사안으로 발전, 결국 홍진홍의 부하 형사인 김준혁이 칩 이식 없이 스마트지구로 입성해 조사하는 걸 허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